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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단관리/오늘의 레시피3

[간단레시피] 당근라페 만들기 요즘 자주 해 먹는 일종의 밑반찬(?)을 하나 소개해드릴까 합니다. 당근 라페인데요. 당근을 채 썰어서 소금에 절여두는 음식이에요.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고 냉장 보관하면 두고두고 먹을 수 있어서 좋아하는 음식입니다. 재료 재료도 단순합니다. 당근과 당근에 첨가할 식재료 몇 가지만 준비해주시면 돼요. 계량은 정확히 하지 않았습니다. 개인적으로 계량을 알려주는 대로 정확히 맞춰봐도 입맛이 사람마다 달라서 그런지 제 입맛에 안 맞는 경우가 더 많더라고요. 베이킹은 좀 다르긴 한데.. 그래서 조금씩 만들어보시면서 입맛에 맞는 양을 찾아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 당근 홀그레인 머스타드 (가급적 설탕 무첨가 제품을 권합니다) 소금 식초 또는 레몬즙 오일 (저는 아보카도오일을 씁니다) 재료에 대해 몇가지 덧붙이자면 .. 2022. 3. 23.
[채식] 간단한 채소 오븐구이 - 방울양배추(브뤼셀 스프라우트) 활용법 엄마가 마트에서 할인하길래 사봤다며 저에게 생소한 채소를 던져 주셨습니다 (갑자기 요리 퀘스트). 방울양배추로도 잘 알려진 브뤼셀 스프라우트와 로마네스코 브로콜리입니다. 십자화과 채소 사실 로마네스코 브로콜리는 아예 처음 봤지만 이름도 어려운 브뤼셀 스프라우트는 종종 요리해 먹는 채소입니다. 둘 다 십자화과 채소에 속하고요. 십자화과 채소는 몸에 아주 이로운 채소로 알려져 있는데요 제가 리뷰한 적 있는 '최강의 식사'에서도 항영양소(인체에 독이 되는 식물의 성분)가 가장 적은 채소 군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. 브로콜리, 콜리플라워, 양배추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. [책소개] 최강의 식사 이처럼 몸에 좋은 채소지만 방울양배추의 경우 쓴맛이 좀 강한 편입니다. 그냥 쪄서 먹기엔 호불호가 갈리죠. 저희 가족들도 .. 2022. 3. 14.
[채식] 된장두부덮밥 요즘 자주 먹는 음식을 하나 소개해볼까 합니다. 된장 두부 덮밥이라고 이름을 지어봤는데요. 갖은 야채와 두부를 된장으로 간을 해서 밥과 먹는 간단한 요리입니다. 몇 번 해봤는데 가족들이 좋아해서 주말마다 먹고 있습니다. 아직.. 안 질려하네요 ^^;; 채식요리이며 계란을 뺀다면 비건 음식으로도 요리할 수 있습니다. 재료 *양은 모두 '적당히'입니다. 다만 식단관리를 하시는 분이라면 밥의 양은 조절해주세요. *집에 있는 채소 (볶을 용도)-양파, 파프리카, 파, 당근, 버섯, 브로콜리 등 집에 있는 채소 아무거나 다 괜찮습니다. *샐러드용 잎채소-저는 새싹채소도 넣었습니다. *두부 *된장, 간장, 후추-된장을 제외한 향신료는 선택사항입니다. *들기름-냉압착방식으로 추출한 들기름 *현미밥-현미가 몸에 맞지 .. 2022. 3. 13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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